국가데이터처가 9월 23일 공표한 '2026년 7월 인구동향'에서도 출생아 증가가 이어져, 8월 26일 공표된 6월분(24개월)에 이어 25개월째가 됐다.
2026년 9월 26일 작성 · 사건일 2026-09-23 · 1차 자료·복수 보도 대조 · 미확인 사항은 본문에 명시
국가데이터처가 9월 23일 공표한 '2026년 7월 인구동향'을 보면 7월 출생아는 2만4275명으로 1년 전보다 2421명(11.1%) 늘었다. 7월 기준으로는 2019년(2만5222명)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고, 2024년 7월부터 25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보다 늘었다. 7월 합계출산율은 0.89명으로 0.08명 올랐고, 혼인은 2만2282건(+9.3%)으로 7월 기준 2015년 이후 가장 많았다. 반면 사망자는 2만8921명으로 7월 기준 1983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아, 인구는 4647명 자연감소했다. 자연감소는 2019년 11월 이후 81개월째다.
2만4275명
7월 출생아 · 전년 동월 대비 +11.1%, 7월 기준 7년 만에 최다
25개월
출생아 전년 동월 대비 연속 증가 (2024년 7월부터)
0.89명
7월 합계출산율 · 전년 동월 대비 +0.08명
−4647명
7월 인구 자연증가 · 81개월 연속 자연감소
7월 한 달: 출생 11.1%↑·혼인 9.3%↑, 사망은 7월 기준 최다
국가데이터처가 9월 23일 공표한 '2026년 7월 인구동향(출생, 사망, 혼인, 이혼)'의 7월 수치는 다음과 같다. 모두 신고 기준 잠정치다.
항목
2026년 7월
전년 동월 대비
비고
출생아
2만4275명
+2421명(+11.1%)
7월 기준 2019년(2만5222명) 이후 최다
합계출산율
0.89명
+0.08명
전년 동월 0.81명
사망자
2만8921명
+839명(+3.0%)
7월 기준 1983년 통계 작성 이후 최다
자연증가
−4647명
감소 폭 1581명 축소
전년 동월 −6228명
혼인
2만2282건
+1890건(+9.3%)
7월 기준 2015년(2만3571건) 이후 최다
이혼
7764건
−59건(−0.8%)
-
출생아 증가율 11.1%는 7월 기준으로 2007년(12.4%) 이후 가장 높다. 출생아는 2024년 7월부터 25개월 연속 전년 같은 달보다 늘었다.
7월 사망자 2만8921명은 7월 기준으로 1983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다. 매체들이 전한 국가데이터처 설명에 따르면 폭염 속에 기온 변화에 취약한 고령층의 사망이 늘어난 영향이다.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는 2019년 11월부터 81개월 연속이다. 다만 7월 자연감소 규모(4647명)는 1년 전(6228명)보다 1581명 작다.
1~7월 누계: 출생아 17만79명, 누계 증가율 14.7%
올해 1~7월 누계는 다음과 같다.
항목
2026년 1~7월
전년 동기 대비
비고
출생아
17만79명
+2만1851명(+14.7%)
1~7월 기준 2019년(18만3647명) 이후 최다
혼인
14만6656건
+6.1%
1~7월 기준 2018년 이후 최다
자연증가
−3만7664명
감소 폭 2만7326명 축소
전년 동기 −6만4990명
복수 매체에 따르면 1~7월 누계 출생아 증가율 14.7%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다.
2024년 7월 출생아 전년 동월 대비 증가 시작
2026년 6월 출생아 2만3111명(+15.6%), 24개월 연속 증가
2026년 7월 출생아 2만4275명(+11.1%), 25개월 연속 증가
2026년 9월 23일 국가데이터처 7월 인구동향 공표
7월 증가율(11.1%)은 6월 단월 증가율(15.6%)보다 낮지만, 전년 같은 달 대비 증가는 이어졌다. 6월 수치는 8월 26일 공표된 '2026년 6월 및 2분기 인구동향' 기준이다.
7월 출생아는 전국 모든 시도에서 전년 같은 달보다 늘었다. 출생아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7205명)다. 혼인은 15개 시도에서 늘었고 제주에서만 줄었다.
모의 연령
7월 출산율(해당 연령 여자 1천 명당)
전년 동월 대비
30~34세
82.1명
+7.9명
35~39세
61.1명
+8.6명
출산 순위별로는 첫째아 비중이 63.4%다. 전년 같은 달보다 1.7%포인트 높다.
같은 날 공표: 8월 국내 인구이동 47만1000명, 8월 기준 53년 만 최소
국가데이터처는 같은 날 8월 국내 인구이동 통계도 공표했다. 8월 이동자는 47만1000명이다. 1년 전보다 2만2000명(4.5%) 줄어 8월 기준 53년 만에 가장 적다. 인구이동률은 10.9%로 0.5%포인트 낮아졌다.
시도
8월 순이동
구분
경기
+4486명
순유입
인천
+2270명
순유입
서울
−2901명
순유출
매체들이 전한 국가데이터처 설명에 따르면, 이동이 줄어든 배경은 장기적인 인구 감소 추세에 주택 거래·공급 둔화가 겹친 점이다.
이 기사에서 쓰지 않은 것
아래 항목은 한 매체에서만 확인됐거나, 매체마다 수치가 다르거나, 전망·해석에 해당해 본문에서 뺐다.
뺀 항목
이유
연간 출생아·합계출산율 전망
전망·추정이라 제외
출생·혼인 증가 원인 해석
해석·평가 영역이라 제외
경기 외 개별 시도 출생아 수
한 매체에서만 확인
시도별 출생 증가율
경기 증가율이 매체마다 6.2%와 15.6%로 달라 제외
둘째아·셋째아 이상 구성비
매체마다 표기 방식이 달라 교차 확인 불가
25~29세 출산율
한 매체에서만 확인
올해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
한 매체에서만 확인
1~7월 누계 혼인의 2018년 비교 수치
한 매체에서만 확인
7월 폭염 기상 수치(평균 최저기온·열대야 일수)
한 매체에서만 확인
국가데이터처 발언 직접 인용
매체마다 문장이 달라 같은 문장으로 보도한 사례를 찾지 못함
8월 인구이동률의 8월 기준 역대 최저 여부
한 매체에서만 확인
읽을 때 유의할 점 — 확인하지 못했거나 유보가 필요한 7가지 (펼치기)
2026년 월별·누계 수치는 모두 인구동향조사 잠정치다. 이듬해 연간 확정 통계에서 바뀔 수 있다.
1~7월 누계 자연감소(−3만7664명)는 앞서 공표된 상반기 누계(−3만3018명)에 7월(−4647명)을 더한 값과 1명 차이가 난다. 차이에 대한 국가데이터처 설명은 확인하지 못했다.
월 합계출산율은 해당 월 출산율을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값이라 계절 영향을 받는다. 연간 합계출산율(2025년 확정 0.80명)과 그대로 비교하기 어렵다.
2026년 7월 1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합쳐져, 7월 통계의 시도는 16곳으로 보도됐다(아주경제 '16개 시도', 8월 인구이동 통계의 '전남광주' 항목). 따라서 '15개 시도 혼인 증가, 제주 감소'는 16개 시도 전체를 설명한다. 보도자료 원표의 시도 구분은 직접 대조하지 못했다.
'7월 기준 2007년(12.4%) 이후 최고 증가율', '1~7월 누계 증가율 통계 작성 이래 최고', '7월 사망자 1983년 통계 작성 이후 7월 최다'는 복수 매체 보도로 교차 확인했다. 보도자료 원표의 해당 행은 직접 대조하지 못했다.
7월 사망 증가와 8월 인구이동 감소의 배경은 국가데이터처 설명을 매체가 전한 것이다. 이 기사의 판단이 아니다.
출생·혼인·이혼은 신고 기준으로 집계해 신고 시점에 따라 월별 수치가 흔들릴 수 있다.
출처
국가데이터처 (2026-09-23) — 2026년 7월 인구동향(출생, 사망, 혼인, 이혼) 및 2026년 8월 국내인구이동 통계 공표
헤럴드경제 (2026-09-23) — 7월 출생아 2만4275명 25개월 연속 증가, 1~7월 누계 14.7%↑·혼인 2015년 이후 최다
아주경제 (2026-09-23) — 7월 출생아 7년 만에 최대, 81개월 연속 자연감소·혼인 16개 시도 중 15곳 증가
여성신문 (2026-09-23) — 7월 출생아 모든 시도에서 증가·경기 7205명, 7월 증가율 2007년 이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