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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해양사고

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 — 실종 7일 만에 1명 포항서 발견, 남은 실종자 5명

9월 2일 부산 오륙도 남동쪽 해상에서 286t급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가 컨테이너선을 예인하던 중 전복됐다.

2026년 9월 16일 작성 · 사건일 2026-09-10 · 1차 자료·복수 보도 대조 · 미확인 사항은 본문에 명시
9월 2일 오후 1시 29분께 부산 오륙도 남동방 약 9km 해상에서 286t급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가 라이베리아 선적 컨테이너선을 예인하던 중 전복됐다. 배는 약 2시간 뒤 완전히 침몰해 수심 87m 해저에서 발견됐다. 승선 인원은 한국인 6명·인도네시아인 2명 등 8명. 1명은 구조됐고 1명은 구조 후 숨졌으며, 9월 9일 사고 7일 만에 실종자 1명이 경북 포항 해변에서 발견됐다. 남은 실종자는 5명이다. 해경은 함선 16척·항공기 5대로 수색 구역을 넓혔고, 수사관 41명의 수사본부가 원인을 조사 중이다.
9월 2일
사고 발생 (13시 29분께)
8명
사고 당시 승선 인원
5명
9월 10일 기준 실종자
87m
선체가 발견된 해저 수심

사고 경위

항목내용
발생 시각2026년 9월 2일 오후 1시 29분께
장소부산 오륙도 남동방 약 9km 해상
선박286t급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
작업 내용라이베리아 선적 컨테이너선 예인 중
경과전복 후 약 2시간 뒤 완전 침몰
선체 위치수심 약 87m 해저에서 발견

예인선은 자력으로 항해하기 어려운 큰 배를 끌거나 밀어 이동시키는 배다. 큰 선박을 끄는 과정에서 예인줄에 걸리는 힘의 방향이 바뀌면 예인선 자체가 넘어갈 수 있다. 다만 이번 사고의 원인은 아직 수사 중이다.

인명 피해

사고 당시 티엔에스캐처호에는 한국인 6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등 모두 8명이 타고 있었다.

구분인원내용
구조(생존)1명인도네시아인, 예인 중이던 컨테이너선이 구조
구조 후 사망1명한국인
수습1명9월 9일 경북 포항 해변에서 발견 (사고 7일 만)
실종5명9월 10일 기준

9일 포항에서 발견된 실종자는 사고 해역에서 상당히 떨어진 곳에서 수습됐다. 이에 따라 해경은 수색 구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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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과 수사

해경은 주간에 함선 16척과 항공기 5대를 동원해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에서 실종자가 발견된 뒤에는 조류를 고려해 수색 범위를 넓혔다.

수사도 병행되고 있다. 해경은 수사관 41명을 투입해 수사본부를 꾸렸고,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선체가 수심 87m에 있다는 점은 잠수 수색의 난도를 크게 높인다. 일반적인 공기 잠수의 한계를 넘는 깊이로, 포화잠수 같은 특수 방식이 필요하다.

이 기사에서 쓰지 않은 것

사고 원인은 수사 중이며, 이 기사에서는 어떤 원인도 단정하지 않는다. 예인 작업의 일반적 위험에 대한 설명은 배경일 뿐 이번 사고의 원인 설명이 아니다.

실종자와 사망자의 신원·소속은 쓰지 않았다.

선사·선주에 대한 책임 소재, 안전 규정 위반 여부는 확인된 바 없다.

9월 10일 이후의 수색 진행 상황은 이 기사 작성 시점에 확인하지 못했다.

읽을 때 유의할 점 — 확인하지 못했거나 유보가 필요한 7가지 (펼치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