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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프리덤 에지' 11일 종료, 북한은 12일 새벽 탄도미사일 발사

한·미·일 3국의 다영역 연합훈련 '프리덤 에지'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실시된 뒤 종료됐다.

2026년 9월 16일 작성 · 사건일 2026-09-12 · 1차 자료·복수 보도 대조 · 미확인 사항은 본문에 명시
한·미·일 3국의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실시된 뒤 종료됐다. 종료 다음 날인 9월 12일 오전 5시 20분께,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훈련 시작일인 7일 국방상 담화로 "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국가안보실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엄중한 행위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미사일 기종·발사 수 등 제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9/7~11
프리덤 에지 훈련 기간
9/12 05:20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포착
원산 일대
발사 지점 (합참 발표)
3개국
한국·미국·일본

무엇이 있었나

시점내용
9월 7일한·미·일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 시작 (제주 동·남방 공해상)
9월 7일북한 국방상 담화 — "힘의 입장에서 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 조치" 예고
9월 11일프리덤 에지 훈련 종료
9월 12일 05:20께합참,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 발 포착
9월 12일국가안보실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엄중한 행위… 즉각 중단 촉구"

합동참모본부는 12일 "오전 5시 20분께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프리덤 에지'는 어떤 훈련인가

프리덤 에지는 한·미·일 3국이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다영역(multi-domain) 훈련이다. 하나의 영역이 아니라 해상·공중 등 여러 영역의 전력을 함께 운용하는 형태다.

이번 훈련에는 이지스 구축함을 포함한 해양 전력과 공중 전력이 참가했으며, 장소는 제주 동·남방 공해상이었다. 영해가 아닌 공해에서 실시됐다는 점이 훈련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

북한은 이 훈련을 "미국 주도의 전쟁 시연"이라고 규정하며 훈련 시작일인 7일 국방상 담화로 대응을 예고했다. 12일 발사는 그 예고에 이어진 것으로, 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보도된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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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보리 결의 위반'인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모든 발사를 금지하는 결의를 채택해 두고 있다. 사거리나 성패와 무관하게, 탄도미사일 기술을 쓴 발사 자체가 금지 대상이다.

따라서 단거리 탄도미사일도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는 것이 한국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다. 국가안보실이 12일 발사를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엄중한 행위"로 규정한 근거가 여기에 있다.

다만 결의 위반이라는 규정과 실제 제재·대응 조치는 별개다. 안보리에서 추가 조치가 논의됐는지는 이 기사 작성 시점에 확인하지 못했다.

이 기사에서 쓰지 않은 것

발사된 미사일의 기종, 정확한 발사 수, 비행거리·고도·속도 등 제원은 합참의 상세 발표를 확인하지 못해 싣지 않았다. 보도에는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전한 곳과 '탄도미사일 수 발'로만 전한 곳이 섞여 있어, 교차 확인된 표현만 사용했다.

프리덤 에지에 참가한 함정·항공기의 구체적 명칭과 규모도 확인된 범위를 넘지 않는다.

미국·일본 정부의 공식 반응은 확인하지 못했다.

읽을 때 유의할 점 — 확인하지 못했거나 유보가 필요한 6가지 (펼치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