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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개혁 · 조직

중수청 출범 한 달 앞 — 정원 2,874명·6개 지방청

10월 2일 검찰청이 폐지된다. 행정안전부 직제 입법예고안으로 본 새 수사기구의 실제 크기와 임용 경로.

2026년 8월 30일 작성 · 출처: 행정안전부 중수청 개청준비단 보도자료(2026.8.4) · 이투데이·법률신문·파이낸셜뉴스 등 보도 · 입법예고안 기준으로 확정치가 아님
2026년 10월 2일 검찰청이 폐지되고 기소를 맡는 공소청과 중대범죄 수사를 맡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출범한다. 두 기관의 설치법은 2026년 3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행정안전부 중수청 개청준비단(단장 김민재)은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중대범죄수사청 직제'와 '수사관 임용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그 안에 담긴 총정원은 2,874명이다. 아래 숫자는 모두 입법예고안 기준으로, 확정된 값이 아니다.
2,874명
총정원
(입법예고안)
2,567명
수사관 (89.3%)
6곳
지방청
10.2
검찰청 폐지
·중수청 개청

1. 조직 규모

구분정원구성
본청396명청장 1 · 차장 1 · 8국/관/대변인 · 24과/담당관
지방청 (6곳)2,478명청장 6 · 차장 8 · 22국 · 110과/담당관
합계2,874명수사관 2,567(89.3%) · 일반직 307(10.7%)

본청은 수사정책과 인권보호를 맡고, 지방청이 관할 내 중대범죄를 직접 수사한다. 인력의 약 86%가 지방청에 배치되는 구조다.

2. 6개 지방청과 관할

지방청관할 구역
서울서울 · 인천 · 경기북부 · 강원
수원경기남부
대전충남 · 충북 · 대전 · 세종
대구대구 · 경북
부산부산 · 울산 · 경남
광주전남광주통합 · 전북 · 제주

광주지방청 관할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들어간 것은 올해 7월 1일 광주·전남 통합이 반영된 결과다.

3. 무엇을 수사하나 — 7대 중대범죄

중수청이 맡는 범죄는 부패 · 경제 · 방위사업 · 마약 · 내란·외환 등 국가보호범죄 · 사이버범죄 · 법왜곡죄 7종이다. 각 범죄별 전담 조직을 두고, 수사권 남용과 인권침해를 막기 위한 내·외부 통제 조직도 함께 설치한다.

한편 공소청 검사는 수사를 제외한 공소 제기·유지와 영장 청구를 담당한다. 공소청의 조직·정원 규모는 이번 입법예고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4. 누가, 어떻게 옮겨 가나

시험 없이

  • 검찰청 검사
  • 검찰청 수사관
  • → 본인이 희망하면 별도 시험 없이 임용

시험을 거쳐

  • 경찰
  • 변호사 · 회계사
  • → 경력경쟁채용시험

같은 조직으로 옮기는데 출신에 따라 절차가 다르다. 기존 검찰 인력에게는 이관에 가까운 경로가, 외부 전문가에게는 채용 시험이 적용되는 비대칭 구조다.

5. 남은 일정과 우려

날짜내용
2026.3.23공소청법·중수청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26.7.31검사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7.9 발의)
2026.8.4행정안전부 개청준비단, 직제·임용령 제정안 발표
2026.8.5~8.10입법예고
2026.9임용 절차 진행 (방침)
2026.10.2검찰청 폐지 · 공소청·중수청 출범
2026.10.6~27정기국회 국정감사 (겸임 상임위는 10.30까지)

준비 기간이 짧다는 지적도 나왔다. 개정 형사소송법에 따라 180여 개 하위법령·관계법률 정비가 필요하고 조항 간 정합성 문제가 남아 있어, 일부 제도 정비가 출범 이후로 넘어가는 "개문발차"가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언론과 법조계에서 제기됐다. 출범 나흘 뒤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준비 상황이 다뤄질 가능성이 크다.

요약 — ① 중수청 총정원 2,874명(수사관 2,567), 본청 396 · 지방청 2,478 — 모두 8월 5~10일 입법예고안 기준이며 확정치가 아니다. ② 지방청은 서울·수원·대전·대구·부산·광주 6곳. ③ 7대 중대범죄는 부패·경제·방위사업·마약·내란외환 등 국가보호범죄·사이버범죄·법왜곡죄. ④ 검찰청 검사·수사관은 희망 시 시험 없이, 경찰·변호사·회계사 등은 경력경쟁채용시험으로 임용. ⑤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공포일·시행일과 직제의 최종 제정·공포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다 — 국가법령정보센터·관보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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