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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산업 · 9월 고용동향

9월 취업자 11만3천명 증가, 제조업은 27개월 만에 늘어났고 청년 취업자는 47개월째 줄었다

국가데이터처가 10월 16일 9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2026년 10월 19일 작성 · 사건일 2026-10-16 · 1차 자료·복수 보도 대조 · 미확인 사항은 본문에 명시
경제 지표 한 화면 →
국가데이터처가 10월 16일 발표한 '2026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취업자는 2,926만6천명이다. 1년 전보다 11만3천명 늘었고, 증가폭은 8월(18만4천명)보다 작다. 지난해 9월 증가폭이 31만2천명으로 컸던 기저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조업 취업자는 1만6천명 늘어 27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섰다. 반면 15~29세 청년 취업자는 14만7천명 줄어 47개월째 감소했다. 실업률은 2.0%로 0.1%포인트 낮아졌다.
+11만3천명
9월 취업자 증감(전년 동월 대비)
2.0%
실업률(−0.1%p)
+1만6천명
제조업 취업자(27개월 만에 증가)
−14만7천명
청년(15~29세) 취업자, 47개월 연속 감소

전체 지표: 취업자는 늘고 증가폭은 줄었다

9월 15세 이상 취업자는 2,926만6천명으로 1년 전보다 11만3천명 늘었다. 취업자 증가폭은 석 달 연속 10만명대를 이어갔지만, 8월의 18만4천명보다는 작다. 지난해 9월에 취업자가 31만2천명 늘었던 만큼 올해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작게 잡히는 기저효과가 있다.

지표2026년 9월1년 전 대비
15세 이상 취업자2,926만6천명+11만3천명
15세 이상 고용률63.5%−0.2%p
15~64세 고용률(OECD 비교 기준)70.6%+0.2%p
실업자60만명−3만4천명
실업률2.0%−0.1%p
비경제활동인구1,618만8천명+17만9천명
'쉬었음' 인구—−2만5천명

15세 이상 고용률은 0.2%포인트 떨어졌지만, 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0.2%포인트 올랐다. 두 지표는 기준 인구의 연령 구성이 달라서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업종별: 제조업은 늘고 숙박·음식점업과 건설업은 줄었다

제조업 취업자는 1만6천명 늘었다. 2024년 6월 이후 처음 늘어난 것으로, 26개월 이어진 감소가 끝났다. 27개월 만의 증가다.

업종취업자 증감비고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20만7천명증가폭 최대
운수·창고업+5만4천명—
제조업+1만6천명27개월 만에 증가 전환
건설업−4만8천명감소
숙박·음식점업−9만7천명2021년 2월 이후 최대 감소폭

숙박·음식점업은 두 달 연속 줄었고, 감소폭 9만7천명은 2021년 2월 이후 5년 7개월 만에 가장 크다. 건설업은 4만8천명 줄었다. 정부는 건설업과 농림어업처럼 고용이 부진한 업종에 일자리 전담반을 꾸려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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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47개월 연속 감소, 15~34세 기준도 이번 달 처음 공표

15~29세 청년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4만7천명 줄어 47개월째 감소했다. 청년 고용률은 44.0%로 1.1%포인트 떨어져 29개월 연속 하락했다.

이번 달부터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을 반영해 15~34세 기준 통계도 따로 공표됐다. 이 기준으로 보면 취업자가 9만8천명 줄어 15~29세 기준보다 감소폭이 작다. 30~34세가 청년 기준에 들어가면서 감소폭이 줄었다.

청년 기준취업자 증감고용률
15~29세(기존 기준)−14만7천명44.0%(−1.1%p)
15~34세(신규 공표)−9만8천명56.1%(−0.4%p)

정부 대응으로 발표된 것

정부는 중동 지역의 긴장이 높아진 것이 앞으로 고용에 하방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봤다. 대응책으로 민간·공공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국민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건설업과 농림어업 등 고용 부진 업종에는 일자리 전담반을 꾸리겠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예산과 일정은 이번 발표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이 기사에서 쓰지 않은 것

연령대별 취업자 증감(60세 이상, 20대, 40대 등)과 청년 실업률, 확장실업률 수치는 한 매체 보도에서만 확인돼 본문에 넣지 않았다.

올해 4~7월 월별 취업자 증감 추이와 3분기 누계 수치도 한 매체에서만 확인돼 표로 만들지 않았다.

제조업 고용 회복이 수출 호조 때문이라는 분석은 한 매체에서만 확인돼 본문에서 뺐다. 제조업 고용 회복이 이어질지, 청년 고용 감소가 언제 멈출지에 대한 전망도 쓰지 않았다. 국민일자리 프로젝트의 효과도 평가하지 않았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정은 이 기사의 범위 밖이다.

읽을 때 유의할 점 — 확인하지 못했거나 유보가 필요한 8가지 (펼치기)

출처